북극의눈물

northtears.egloos.com

포토로그 마이가든



The line 라인 - 무라카미 류 by 북극의눈물

라인
무라카미 류 지음, 양억관 옮김/태동출판사



몇개월 전 여러 커뮤니티와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었던 암시녀 를 기억하시나요??
세상의 모든 뉴스와 소식이 자신을 암시한다는 착각에 빠진 가엾은 사연... 실제로 적지않은 사람이 겪고있는 정신병이라고 한다. 라인은 그전에 보던 소설과는 전혀 다른 형식으로 전개가 되기에 주류에서 벗어나면 이상하게 바라보는 현대사회에서는 일종의 정신병적 소설이 아닌가 격한 표현으로 묘사해 본다. 그만큼 전개방식의 파격이 보는 나로하여금 책장을 넘기는데 주저함이 없게 해주었다. 등장하는 주인공과 연결되는 사람이 다음 장 주인공으로 이어지는 독특한 구조..
http://northtears.egloos.com2010-01-04T10:30:580.31010

질식 (Choke) - 척 펄라닉 by 북극의눈물

질식
척 팔라닉 지음, 최필원 옮김/랜덤하우스코리아

파이트클럽의 재미를 기억하기에 더욱 와닿는 척 펄라닉의 이름...
최근 미드 커뮤니티 (The Community) 의 주연배우 중 한명인 질리언 제이콥스에 관심을 기울이다
척 펄라닉의 소설 질식을 영화화 한 작품에 출연했다는 사실을 알고 더욱 관심을 갖고 보게된 책이다.
의미심장함이란 말이 어울리는 가볍게만 읽을 수 없는 소설을 원한다면 읽어보길 추천한다.
http://northtears.egloos.com2010-01-04T10:29:540.31010

검은 책 - 오르한 파묵 by 북극의눈물

검은 책 1
오르한 파묵 지음, 이난아 옮김/민음사











터키 출신 노벨상 수상자 오르한 파묵의 장편소설.



http://northtears.egloos.com2009-12-29T11:50:410.31010

절망의 구 - 김이환 by 북극의눈물


김이환 지음/예담















아주 평범한 서울 주택단지, 아주 평범한 30대 미혼의 회사원, 아주 평범한 이유의 외출, 아주 평범한 사람들과의 대면, 아주 평범하게 흐르는 시간. 책은 이렇게 시작한다. 바로 오늘을 사는 모든 독자가 주인공이 되는 그런 시작이다. 주인공은 담배를 사기위해 편의점으로 외출을 하고 그런 와중 골목 저편에서 나타나는 정체불명의 검은 구(球)를 만난다. 최초 목격자인 그는 검은 구가 사람을 집어삼키는 모습을 보게된다. 죽음과 소멸의 공포를 느낀 남자는 어느 곳에 알리지도 못하고 구를 떠나 멀리멀리 도망가기 시작한다. 죽음과 절망 공포 무기력함을 만드는 검은 구를 피해 도망치는 순간순간 모든 사람들의 양면성과 사회성 이기심 인간의 모든것을 낱낱이 드러내 주는 소설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현 상황과 맞물리는 상황 묘사와 설득력은 소설에 대한 흡입력을 한층 높여준다.

1